폴리코사놀 효능 섭취방법 주의사항

폴리코사놀이란 설탕을 만드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것인데요.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 껍질 표면에 8가지의 지방 족 혼합물 왁스 성분이 풍부합니다. 사탕수수 외에도 쌀겨나 녹차 잎 등의 식물에 함유가 되어 있는데요. 건강식품 중 하나고 가광 받고 있는 폴리코사놀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건강 증진>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 발작이나 마비 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추어서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수치를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압조절 및 혈전방지>

쿠바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폴리코사놀을 하루 5-10mg/일 1년간 복용한 노인 환자들의 혈압이 낮아졌으며 청중년층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의 혈압 역시 낮아졌다고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진행된 실험에서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혈압이 낮아졌다는 결과에 따라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혈소판은 혈병의 주요 구성 요소 중 하나인데요. 혈소판의 응집이 일어나면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쿠바에서 실행한 연구에서 매일 5-50mg의 폴리코사놀을 투여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자와 건강한 사람 모두에게서 혈소판이 분류되는 결과를 보임에 따라 혈전을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간헐성파행증 완화>

간헐성 파행증이란 운동을 하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통증을 느끼게 되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하지의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헐성 파행증의 다리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0주간 하루 10mg의 폴리코사놀을 복용한 참가자들의 간헐성파행증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심신안정>

폴리코사놀은 천연 각성제라고 불리울 정도로 중추신경 흥분에 관여를 하여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고 신경계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엔도르핀, 세로토닌 등의 행복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불안감이나 초조함, 스트레스 및 우울감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불면증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새싹보리와 사탕수수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분말 등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으며 요즘에는 영양제 형태로 나옴으로써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취침 전 하루 5-20mg씩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국내 식약처에서 정식으로 허가를 바든 안전한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과다 섭취를 하였을 경우에는 저혈압이나 만성피로 및 손발저림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